1. 줄거리
영화 "더 투모로우 워"는 미래의 지구가 인류를 공격하는 외계 생명체의 침략에 직면한 상황에서, 인류의 생존을 위한 사투를 그리는 SF 액션 영화입니다.
2030년대 초, 지구는 인간의 탐욕과 오염으로 인해 망가져 가고 있습니다. 이에 지구 정부는 화성으로의 이주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주 선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많지만, 선발 기준이 너무 높아 인간들은 혼란스러운 상황에 처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구는 갑작스러운 외계 생명체의 침략에 휩싸이게 됩니다. 이들은 무자비하게 지구를 공격하며, 지구인들은 적에 대항하기 위해 모든 것을 동원해 전투를 시작합니다. 이와 별개로, 이주선의 크루 중 하나인 던 컨(크리스 프랫)은 자신이 본 적 없는 존재로 인한 급작스러운 이상 현상을 겪으며, 이들과 함께 전투를 하게 됩니다.
던 컨과 그의 팀은 적에 대항하면서 미지의 존재인 "화이트 스파이크"라는 생명체와 조우하게 됩니다. 이 생명체는 외계 생명체의 신경망을 해킹하여 제어할 수 있으며, 인류의 생존을 위한 희망의 깃발이 되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외계 생명체들은 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공격합니다.
던 컨과 그의 팀은 점점 더욱 위험한 상황에서 대적과 싸워나가며, 화이트 스파이크를 이용해 외계 생명체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언제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어떠한 선택도 그들에게는 쉽지 않은 결정으로 남아 있습니다.
2. 감상평
이 영화는 광대한 스케일과 재미있는 전개로 관객을 사로잡는, 고전적인 스릴러 영화입니다. 미래에서 왔다는 치명적인 적과의 전투를 다루면서도, 이야기는 캐릭터의 감정적인 변화와 가족의 중요성 등의 인간적인 요소도 다루고 있습니다.
크리스 프랫과 제이 라쇼가 주연으로 출연한 이 영화는, 기존의 시간여행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하며, 전투 장면과 캐릭터 간의 대화 등 모든 면에서 매우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또한, 영화 전체적으로 굉장히 잘 연출되어 있으며, 시각적인 효과와 음악도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일부 미흡한 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몇몇 부분에서 이야기가 조금 애매하게 전개되는 것 같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일부 캐릭터의 행동과 대사가 약간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더 투모로우 워"는 매우 재미있고 긴장감 넘치는 영화입니다. 미래에서 온 치명적인 적과의 전투를 다루면서도, 감동적인 인간적인 이야기도 함께 담고 있어서, 다양한 관객층이 즐길 만한 작품입니다.
3. 해외반응
"더 투모로우 워"는 전 세계적으로 상영되었고, 해외에서도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일부 해외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의 영화 평론가들은 이 영화를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Rotten Tomatoes에서는 52%의 평론가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으며, Metacritic에서는 45점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미국 외의 해외 시장에서도 이 영화는 성공을 거뒀습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개봉 첫 주에 약 2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약 5,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일부 해외 관객들은 이 영화의 시간여행 요소가 매우 흥미로웠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또한, 전투 장면과 시각적인 효과도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일부 해외 관객들은 이 영화의 전개가 조금 혼란스러웠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캐릭터의 행동이나 대사가 약간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으로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더 투모로우 워"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고,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시간여행 요소와 전투 장면 등의 요소가 매우 인상적이었지만, 전개가 혼란스러운 부분도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4. 출연배우
"더 투모로우 워"의 주요 출연 배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크리스 프랫 (Chris Pratt) : 미국의 배우로,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인 대니 포트를 연기했습니다. 크리스 프랫은 이전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쥬라기 월드" 등의 작품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한 배우입니다.
유반 스트랄레 (Yvonne Strahovski) : 호주 출신의 여배우로, 이 영화에서는 대니 포트의 동료인 비비 퀸을 연기했습니다. 유반 스트랄레는 "핸드메이즈 테일"과 "24" 등의 작품에서도 활약한 배우입니다.
J.K. 시몬스 (J.K. Simmons) : 미국의 배우로, 이 영화에서는 대니 포트의 아버지인 제임스 포트를 연기했습니다. J.K. 시몬스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위플래쉬" 등의 작품에서도 유명한 배우입니다.
베티 길핀 (Betty Gilpin) : 미국의 여배우로, 이 영화에서는 대니 포트의 아내인 엠마 포트를 연기했습니다. 베티 길핀은 "글로우"와 "블루 플래닛" 등의 작품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한 배우입니다.
그 외에도, 이 영화에는 삼총사 연구원 역을 맡은 사무엘 L. 잭슨 (Samuel L. Jackson)과 앨런 와이즈만 (Alan Ritchson)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